2025년 12월 20일(토)

'도하나 병' 생길 거라고는 생각도 못 해 깜짝 놀랐다는 신예은

플레이리스트 '에이틴'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배우 신예은이 최근 유행했던 '도하나 병'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21일 패션 매거진 앳스타일은 신인배우 신예은과 함께한 2월 호 화보를 선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신예은은 교복이 아닌 다양한 패션을 선보이며 도회적인 분위기를 발산했다.


앞서 신예은은 웹드라마 '에이틴'에서 걸크러쉬 매력이 넘치는 주인공 도하나 역을 연기했다.


앳스타일


10대들 사이에서는 도하나의 칼단발부터 교복 상의 단추를 풀고 다니는 사소한 스타일 하나까지 따라 하는 일명 '도하나 병'이 유행하기도 했다.


이런 '도하나 병'에 대해 신예은은 "도하나 스타일이 관심을 받을 줄 상상도 못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신예은은 학창시절에 단발머리를 했었지만 안 어울렸던 기억이 있다고 털어놨다.


플레이리스트 '에이틴'


때문에 이번에도 걱정이 많았는데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신예은은 오는 3월 첫 방송되는 tvN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 녀석'으로 브라운관 진출을 앞두고 있다.


앳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