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김향기의 귀여움이 폭발했던 과거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아역시절부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김향기가 폭풍 성장한 가운데, 과거 그가 출연했던 CF 영상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CF 영상 속에는 도복을 입고 양 갈래로 머리를 묶은 김향기의 모습이 담겼다.
김향기는 자신보다 키가 한 뼘이나 큰 어른들 옆에서 앙증맞게 팔짱을 끼고 뾰로통한 표정을 지었다.
김향기는 '가위바위보'에서 지자 놀란 표정을 지으며 생동감 넘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통통한 볼살과 똘똘한 눈망울, 귀여운 이목구비로 김향기는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어릴 때부터 깜찍했다", "악 김냄새 진짜 좋아!", "살아있는 뿌까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향기는 영화 '증인'에서 살인 사건 현장의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 소녀 역을 맡아 오는 2월 극장가로 돌아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