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스타를 오늘(15일)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15일 오후 6시 50분부터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는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 개최된다.
초대형 축제인 만큼 지난해를 화려하게 빛낸 스타들이 라인업을 장식해 팬들의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는 방탄소년단, 워너원, 트와이스, 아이즈원, 아이콘, 세븐틴, 레드벨벳, 임창정, 여자친구, 뉴이스트 W, 모모랜드 등이 출연한다.
2년 연속 MC로 나서는 신동엽, 김희철, 김소현을 비롯해 이정재, 정해인, 남지현, 김새론 등 핫한 배우들이 시상자로 나설 예정이다.
시상식 본 무대에 앞서 레드 카펫 행사도 가진다. 과연 레드 카펫에서 최고의 패션 감각을 뽐낼 스타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눈부신 스타들의 향연이 이어질 '서울가요대상'은 KBS 드라마, KBS 조이, KBS W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오후 5시부터 열리는 레드 카펫 행사는 빵야 TV에서 온라인, 모바일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