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내 딸의 남자들4' 석희와 요한이가 바람직한 키 차이로 보는 이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지난 23일 방송된 E채널 '내 딸의 남자들 4'에서는 유기견 봉사에 나선 석희와 요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동물을 사랑하는 석희의 오랜 버킷리스트였던 유기견 봉사활동을 하기 위해 보호 센터에 찾았다.
두 사람은 복장을 갖춰 입고 견사로 들어가 강아지들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그 가운데 석희와 요한 커플은 이날도 달콤한 분위기를 뿜어냈다.
계속되는 봉사활동 중 요한의 긴 앞머리가 자꾸 눈을 가렸고 석희는 이를 포착했다.
그때 석희는 슬며시 다가가 요한의 머리를 정리해줬다.
그런데 밀착해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함께 있는 두 사람의 완벽한 키 차이가 보는 이들의 설렘을 유발한 것이다.
모델활동을 하고 있는 요한은 189cm, 석희 키는 160cm대로 두사람은 20cm가 넘는 키 차이를 자랑했다.
해당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바람직한 키 차이에 내가 다 설레네", "두 사람 너무 잘 어울려서 보기 좋다", "계속 예쁘게 만나주세요"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