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1일(일)

어두운 골목길서 친구가 깜짝 놀래키자 "씨X"이라 육성으로 '욕'한 요한이

Instagram 'l.y.han'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으슥하고 어두운 골목길 갑자기 들려오는 낯선 이의 목소리.


요즘같이 흉흉한 세상 놀라지 않을 이가 있을까.


'내 딸의 남자들 4'에서 순수한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석희 남자친구 요한도 예외는 아니었다.


지난 21일 요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도 모르게 욕"이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요한은 어두운 밤 골목길을 지나고 있다.



인기척이 느껴졌는지 요한은 뒤를 돌아보며 경계를 늦추지 않았다.


그러던 순간 요한의 친구로 보이는 한 남성은 소리를 내며 요한을 깜짝 놀래켰다.


그러자 요한은 "아이 씨X"이라며 깜짝 놀란 반응을 보였다.


재빨리 몸을 피하는 동작에서 그가 얼마나 놀랐는지 느껴졌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욕하는 모습도 귀엽네", "얼마나 놀랐으면 욕을 할까", "저런 장난치면 진짜 심장 떨어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채널 '내 딸의 남자들 4'


한편, 모델로 활동중인 요한은 E채널 '내 딸의 남자들 4'에서 홍서범의 딸 석희와 함께 달달한 연인 케미를 뽐내고 있다.


최근 썸을 청산하고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자연스러운 스킨십으로 썸을 탈 때와는 확연히 달라진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