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식을 줄 모르는 방탄소년단의 인기. 그중에서도 멤버 뷔가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전 세계 소녀팬들을 잠 못 이루게 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방탄소년단 뷔의 매력 포인트를 조명한 글이 올라와 관심이 집중됐다.
조막만 한 얼굴에 가로로 긴 눈매, 오뚝한 콧날, 앵두 같은 입술을 지닌 뷔는 세계적으로 인정한 연예계 대표 '얼굴 천재'다.
특히 그의 미모력은 무대 위에서 더욱 빛을 발한다. 뷔는 무대에 올라서기만 하면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와 표정으로 강인한 남성의 매력을 발산한다.
무대에서는 냉미남의 분위기를 물씬 풍기지만, 평상시 뷔는 무대에서 공연을 할 때와는 상반된 매력을 뿜어낸다. 같은 사람이라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말이다.
팀 내 막내 정국 못지않은 애교로 멤버들에게 귀여움을 독차지하는가 하면, 무대나 팬사인회 등 장소 상관없이 팬들을 살뜰히 챙기는 '팬 바보'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는 와중에도 선후배를 살뜰히 챙기는 그의 훈훈한 일화가 방송을 통해 종종 전해지기도 했다.
이처럼 세 보이는 인상과 달리(?) 다정하고 애교 많은 뷔의 반전 매력은 많은 타 팬들을 강제로 '입덕'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