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0일(토)

헤어밴드로 이마 드러내고 '섹시+귀염' 팡팡 터뜨린 '35살' 쌈디

Youtube 'lovechoi'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래퍼 쌈디가 역대급 비주얼을 과시하며 또 한 번 여심 저격에 나섰다.


지난 18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S팩토리에서는 'ALL DAY OUT 2018 SEOUL(이하 '올데이아웃')'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근 핫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래퍼 쌈디, 마미손, 하온 등이 참여했다.



Instagram '3dspacee'


그중에서도 훈훈한 비주얼로 뭇 여성의 마음을 송두리째 훔치고 있는 쌈디의 무대가 시선을 끌었다.


형광색의 옷을 입고 등장한 쌈디는 수준급의 랩 실력을 선보여 모두를 열광하게 만들었다.


또한 쌈디는 아무나 어울리기 힘들다는 검은 색상의 헤어밴드와 링 귀걸이를 찰떡같이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Instagram '3dspacee'


이외에도 쌈디는 공연을 하던 중 관객들을 향해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반달 눈웃음을 날리며 넘치는 끼를 발산하기도 했다.


섹시하면서도 귀여운 쌈디의 비주얼을 보고 있으면 '입덕'은 시간문제일 정도다.


출구 없는 쌈디의 매력에 누리꾼들은 "오늘도 오빠의 미모는 열심히 일한다", "눈웃음 보니까 심장 아프다", "오빠 날 가져요"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