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86cm' 10등신 피지컬 덕에 롱코트도 완벽 소화하는 오늘(2일)자 이종석

배우 이종석이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등장해 우월한 기럭지로 완성된 '코트 핏의 정석'을 보여줬다.

입력 2018-11-02 15:53:34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이종석이 여전한 미모와 압도적인 기럭지를 과시했다.


2일 이종석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야외 전시장에서 열린 시계 브랜드 오메가 전시 기념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이종석은 블랙 터틀넥 니트에 그레이 색 코트를 걸치며 클래식한 '남친룩'을 선보였다.


이종석은 긴 코트로도 숨겨지지 않는 186cm의 남다른 기럭지과 압도적인 비율을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본인 특유의 맑은 분위기를 물씬 풍김과 동시에 겨울 남자의 포스를 드러낸 이종석의 모습은 뭇 여성들을 설레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이날 이종석은 오메가 부사장 장 끌로드 모나숑과 함께 포즈를 취하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종석은 데뷔 이후 첫 로맨틱 코미디인 tvN 새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에 출연해 이나영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는 사실상 군입대 전 마지막 작품인 것으로 알려져 해당 작품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