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예능을 넘어 할리우드까지 종횡무진하고 있는 헨리가 화보에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지난 17일 남성복 브랜드 코오롱 인더스트리 FnC부문의 남성복 브랜드 브랜드 커스텀멜로우(CUSTOMELLOW) 측은 가수 헨리와 함께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그간 시청자들에게 보여줬던 허당 기 넘치는 귀여운 이미지와 달리 화보 속 헨리는 야성미를 물씬 풍기며 매력을 뽐냈다.
'데이지드 코리아' 10월 호를 통해 공개된 이번 화보에서 헨리는 시즌 트렌드 아이템인 체크 재킷과 라이더 재킷, 스트라이프 셔츠 등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그는 완벽한 핏으로 가을 패션을 제안함은 물론 소년과 남성을 넘나드는 다양한 표정으로 특유의 감성 화보를 만들어 냈다.
또한 이번 화보를 통해 헨리는 그간 운동으로 다져온 탄탄하면서 섹시한 복근을 공개해 여심을 자극했다.
매 시즌 꼭 필요한 베이직한 아이템부터 에센셜 아이템까지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는 커스텀멜로우는 이번 화보를 통해 2018 가을, 겨울 시즌 남성 패션 트렌드를 제안하고 있다.
헨리와 커스텀 멜로우가 함께한 더 많은 컷은 데이즈드 10월 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비하인드스토리가 담긴 영상은 데이즈드와 커스텀멜로우 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헨리는 최근 할리우드 영화 '어 도그스 저니(A Dogs Journey)'에서 비중 있는 역할로 캐스팅돼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