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힙합계의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는 초대형 신인 마미손이 유튜버로서도 성공적 신호탄을 쐈다.
27일 래퍼 마미손의 신곡 '소년점프'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지 13일 만에 조회 수 1천만 회를 돌파하면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더욱 놀라운 것은 마미손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가 뮤직비디오 한 편으로 19만 명을 넘어섰다는 것이다.
이 같은 결과로 마미손은 유튜브 실버 버튼을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유튜브 실버 버튼이란 구독자 10만 명을 달성하면 유튜브 측에서 기념의 의미로 주는 선물이다.
구독자 10만 명이 채워졌고 유튜브가 제시한 커뮤니티 가이드라인을 준수한 경우, 약 한 달 후 직접 실버 버튼을 신청해서 수령할 수 있다.
뮤직비디오 한 편만으로 엄청난 결과물을 자랑하는 마미손은 최근 Mnet '쇼미더머니777'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분홍색 복면을 쓰고 등장한 그는 강렬한 래핑과 또박또박한 딕션으로 듣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았지만 아쉽게 가사 실수를 하는 바람에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탈락 후에도 밝혀지지 않은 그의 정체를 누리꾼은 생김새, 랩 스킬 등이 유사한 래퍼 매드클라운으로 추측하고 있다.
추측이 불거지는 가운데 마미손은 '쇼미더머니777' 심사위원들을 디스한 곡 '소년점프'를 공개하면서 팬층을 탄탄하게 쌓았다.
날이 갈수록 인기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괴물 신인' 마미손이 어디까지 성장하게 될지 기대가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