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예쁜 외모에 깊은 연기 내공까지 보여주는 배우 신예은의 또 다른 매력이 발견됐다.
최근 웹드라마 '에이틴'으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신예은의 반전 이력이 공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에이틴' 속 여주인공 도하나 역을 맡아 청순하면서도 도도한 이미지로 사랑받고 있는 그는 현재 성균관대 연기예술학과에 재학 중이다.
특히 신예은은 '성균관대학교 학교 발전 홍보대사 14기 모집 영상'에도 출연해 보는 이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영상 속 그는 밥 한 끼 같이 먹을 친구조차 없어 고민하는 평범한 대학생의 생활을 연기했다.
신예은은 특유의 차분한 연기톤과 섬세한 감정 연기로 맡은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에이틴' 속 단발로 여신 비주얼을 자랑하는 것과 달리 홍보영상에서는 긴 생머리로 단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지난 2월 성균관대 학생으로서 매거진 '대학내일' 표지모델로도 활약을 했다.
외모만 우월한 것이 아니라 학벌까지 고루 갖춘 신예은의 이력을 안 누리꾼들은 "외모에다 공부까지 완벽하다", "부족한 게 없다", "너무 부럽다" 등 뜨거운 호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