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억짜리 대저택 직접 지어서 부모님께 통째로 선물한 남자 아이돌 (영상)

네이버 TV '김재중 저장소'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가수 김재중이 사랑하는 가족들을 위해 거액을 들여 저택을 지었다고 해 팬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달 2일 한 일본 방송에 출연한 김재중의 가족 사랑 이야기가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김재중은 약 60억 원의 거액을 들여 부모님에게 집을 선물했다고 해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8녀 1남 아이들을 키우느라 고생한 부모님에게 집을 장만해드리는 게 꿈이었다는 김재중.

네이버 TV '김재중 저장소'

집은 지하 1층과 지상 3층으로 이뤄진 전원주택으로 외관부터 으리으리했다.

내부 역시 7m나 되는 층고에 안마기, 4천만 원가량의 식탁, 소파 등이 자리해 안락함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연세가 있는 부모님을 위해 집안 내부에는 엘리베이터까지 설치돼 있었고, 몸을 쉴 수 있는 뜨끈한 사우나까지 있었다. 

네이버 TV '김재중 저장소'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재중씨 부럽다", "멋지다 부모님도 뿌듯하시겠다", "효자다" ,"우리 시부모님 집^^" 등 부러움과 감탄 섞인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김재중은 한국과 해외를 오가며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1월 28일, 29일에는 coex 신한카드 artium에서 '2023 KIM JAE JOONG Asia Tour Concert in Seoul'을 개최하는 등 J-PARTY 아시아 투어 서울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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