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공동창업자 잭 도시 18일 방한, “질문하면 답변 하겠다”
18일 트위터 공동창업자인 잭 도시(Jack Dorsey)가 한국을 방문한다. 그는 트위터 생중계를 통해 이용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via jack/twitter
트위터 공동창업자인 잭 도시(Jack Dorsey)가 한국을 방문하고 트위터를 통해 대화를 나눌 계획이라고 밝혔다.
17일 잭 도시는 자신의 트위터에 "헬로 코리아!(Hello Korea) 트위터를 만든 잭 도시입니다"로 시작하는 트윗이 올라왔다.
이어 그는 "18일 한국을 처음 방문하는데요, 여러분과 대화 나누고 싶네요. #트위터코리아 붙여 질문 트윗해주세요"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트위터 유저들은 '#트위터코리아'라는 문구를 붙여 그에게 질문을 할 수 있다. 이어 그는 방한 후 '트위터 대한민국'(@TwitterKR)을 통해 질문에 대한 답변을 생중계 하겠다고 알렸다.
이를 접한 트위터 이용자들은 "트위터가 성공한 이유를 딱 하나만 꼽는다면 어떤 걸 꼽으시겠어요?", "트위터는 왜 길이제한을 140자로 둔 건가요?" 등의 질문을 올리고 있다.
한편 잭 도시는 현재 트위터와 스퀘어의 CEO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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