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성보미 기자 = 21일 오전 11시 53분 54초쯤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10km지역에서 규모 3.5의 지진이 또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은 12일 발생했던 규모 5.8의 지진의 여진이라고 밝혔다.
지금까지 경주 일대에는 난 여진은 총 411회로, 계속되는 흔들림에 지역 주민들은 심각한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
한 주민은 "아직도 바닥에서 흔들림이 느껴진다"며 "불안해서 며칠째 잠도 제대로 못 잤다"고 말했다.
[인사이트] 성보미 기자 = 21일 오전 11시 53분 54초쯤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10km지역에서 규모 3.5의 지진이 또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은 12일 발생했던 규모 5.8의 지진의 여진이라고 밝혔다.
지금까지 경주 일대에는 난 여진은 총 411회로, 계속되는 흔들림에 지역 주민들은 심각한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
한 주민은 "아직도 바닥에서 흔들림이 느껴진다"며 "불안해서 며칠째 잠도 제대로 못 잤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