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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앞둔 '소꿉친구' 예비 신부와 생일파티한 메시

메시가 서른 번째 생일날 '소꿉친구' 예비 신부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인사이트Instagram 'leomessi'


메시가 서른 번째 생일날 '소꿉친구' 예비 신부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FC 바로셀로나 소속 축구 선수 리오넬 메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른 번째 생일을 기념하는 축하 파티 사진을 게재했다.


인사이트Instagram 'leomessi'


공개된 사진 속 메시는 약혼녀인 안토넬라 로쿠소(Antonella Roccuzzo, 29), 아들 티아고(Thiago, 4)와 함께 바르샤 로고가 박힌 케이크 앞에서 밝게 웃고 있다.


성대한 축하 파티를 마다하고 가족과 함께 소박하면서도 단란한 생일을 보내는 메시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어서인지 어느 때보다도 행복한 모습이다.


인사이트Instagram 'antoroccuzzo88'


한편 메시는 오는 30일 소꿉친구이자 '첫사랑'인 안토넬라와 고향인 아르헨티나 로사리오(Rosario)에서 백년가약을 올린다.


소꿉친구 커플로 유명한 메시와 안토넬라는 지난 2008년 연인으로 발전, 최근 결혼을 약속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티아고와 마테오)이 있다.


그동안 미뤄왔던 결혼식을 올리는 메시와 안토넬라는 하객들에게 결혼선물을 받지 않는 대신 메시 재단(Leo Messi Foundation)에 기부를 부탁할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leomessi'


메시, 소꿉친구 '첫사랑'과 오는 30일 결혼식 올린다세계적인 축구스타 메시가 자신의 첫사랑 여자친구와 드디어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메시, 바르셀로나서 5년 더 뛴다…2021∼2022년까지 재계약 합의아르헨티나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29)가 소속팀 FC바르셀로나에서 5년 더 활약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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