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도 먹어도 계속 들어가는 '단짠' 타코야키 아이스크림
중독성 있는 짭짤한 타코야키에 달콤한 아이스크림이 듬뿍 올라간 낯선 모습의 음식이 공개돼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via xerowill / Instagram
중독성 있는 짭짤한 타코야키에 달콤한 아이스크림이 듬뿍 올라간 낯선 모습의 음식이 공개돼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지난 2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현재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맛을 보기 위해서는 한 시간 넘게 기다려야 했다는 '와플 타코'의 모습을 공개했다.
반으로 접힌 타코 사이에 부드러운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들어가 있는 와플 타코는 알록달록한 가루를 넣은 것과, 새빨간 레드 벨벳의 두 종류가 있어 원하는 맛을 선택할 수 있다.
그 맛이 상상이 가진 않지만 먹어본 사람들은 "단맛과 짠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질리지 않는다", "상상을 초월하는 대단한 맛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와플 타코는 뉴욕에 있는 'Sam’s Spring Roll'이라는 가게에서 지난 20일까지만 판매됐으며 또 언제 어디서 판매될지는 알려지지 않아 많은 이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via xstarlighto / Instagram
via winnieexd / Instagram
via imaginlol / Instagram
라영이 기자 yeongy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