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송혜교가 뉴욕에서 아름다움을 뽐냈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19일 송혜교의 뉴욕 패션위크 참석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2023 S/S 뉴욕패션위크에서 포착한 송혜교의 우아한 일상을 엿볼 수 있는 화보다.
송혜교는 지난 9월 초 열린 한 럭셔리 패션 브랜드 컬렉션(의상발표회)에서 브랜드 앰배서더 자격으로 참석했다.
그는 가죽 소재의 블랙 코트에 스타킹, 아찔한 스틸레토 힐을 매치한 세련된 올블랙 패션을 선보였고, 화이트 컬러의 바게트 백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이 날 행사에는 한국 대표로 배우 이민호를 비롯해 드라마 '섹스앤더시티' 사라 제시카 파커, 킴 카다시안, 케이트 모스, 크리스티 털링턴 등 스타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송혜교는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 출연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