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의 2030 개딸들, 박지현 사퇴 집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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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경기지사를 지지하는 2030여성들일 일컫는 이른바 '개딸(개혁의 딸)'들이 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의 사퇴 촉구 집회를 열 예정이다.


지난 18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20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집회 신고가 접수됐다.


해당 집회는 6·1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끌어야 할 박 위원장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한다며 사퇴를 요구하는 집회다.


신고된 집회 인원은 500명이지만 경찰은 100명 안팎의 인원을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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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딸들은 "박 위원장은 민주당의 여성 지지자들의 대표가 아니며, 민주당 2030 여성 지지자와 박 위원장은 추구하는 신념과 방향이 서로 다르다"고 집회 취지를 밝혔다.


주최 측은 "박 비대위원장은 노영민 후보와 박홍률 후보, 그리고 팩트체크 없는 무분별한 내부총질로 상처 받은 지지자에게 사과하고 사퇴하라"며 "본인의 과오에 대한 사과가 어렵다면 비대위원장 직에서 사퇴하시기 바란다"고 했다.


개딸들은 앞서 박 위원장이 각종 의혹에 연루된 당 인사들에게 일방적으로 사과를 요구하거나, 당론으로 추진되는 사안에 제동을 거는 발언을 했다고 주장한다.


한편 박 위원은 지난 3월 'n번방 추적단 불꽃'으로 활동하다 더불어민주당 공동 비대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인사이트더불어민주당 박지현 비대위원장 사퇴 촉구 집회 주최 측이 만든 팸플릿 / 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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