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 20℃ 서울
  • 18 18℃ 인천
  • 21 21℃ 춘천
  • 22 22℃ 강릉
  • 20 20℃ 수원
  • 20 20℃ 청주
  • 21 21℃ 대전
  • 19 19℃ 전주
  • 21 21℃ 광주
  • 22 22℃ 대구
  • 19 19℃ 부산
  • 20 20℃ 제주

'라면' 못 끓이는 사람들이 알면 좋은 꿀팁

유독 라면을 맛없게 끓이는 사람들을 위한 라면 맛있게 끓이는 꿀팁을 소개하니 챙겨놨다 활용해보자.

via MBC '아빠 어디가'

물에 라면과 스프를 넣어서 3분 내로 끓여주기만 하면 뚝딱 완성되는 라면을 유독 맛없게 끓이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을 위한 라면 맛있게 끓이는 7가지 꿀팁을 소개하니 챙겨놨다가 꼭 한 번 활용해보자.

 

1. 라면물은 '550cc(약 3컵)'가 적당하다

 

via MBC '마이리틀 텔레비전'

 

라면의 기본은 바로 물의 양을 정확하게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보통 라면 1봉지당 550cc의 물이 적당하다. 이는 약 3컵에 해당하는 양이다.

 

2. 물을 끓일 때 '식초'를 넣어준다

 

via tvN '수요미식회'

 

물을 끓일 때 식초를 넣고 라면을 끓이면 면발이 퉁퉁 불어나는 것을 막아준다.

 

또 면발이 쫄깃쫄깃하고 탱글탱글해져 라면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3. 불의 세기는 '최대'로 한다

 

via MBC '마이리틀 텔레비전'

 

라면을 끓일 때 불의 세기는 최대로 해서 끓여주는 것이 좋다.

 

빠른 시간내 라면을 끓여야 맛있는 면발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4. '라면이 먼저' vs '스프가 먼저'

 

via MBC '아빠 어디가'

 

탱글탱글함이 살아있는 면발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스프를 먼저 넣고 끓이는 것이 좋다.

 

반대로 퉁퉁 불어난 면발을 좋아한다면 라면을 먼저 넣고 끓여주면 된다. 

 

5. 면발은 젓가락으로 들어 올려서 익힌다 

 

via tvN '수요미식회'

 

꼬들꼬들한 라면을 좋아한다면 물을 끓일 때 젓가락으로 면을 들어 올려가면서 익혀보자.

 

라면이 설익었다고 싶으면 뚜껑을 닫고 약 1분간 뜸을 들여주면 꼬들꼬들한 면발을 즐길 수 있다.

 

6. 라면과 환상 궁합 '쌈장 vs 설탕'

via MBC '마이리틀 텔레비전'

 

라면에 쌈장을 넣고 같이 끓이면 라면의 매콤하면서도 얼큰한 국물 맛을 배로 높일 수 있다.

 

또 설탕을 넣고 끓여주면 얼큰함은 살아있으면서 감칠맛 나는 라면을 먹을 수 있다.

 

7. 계란은 원을 그리듯이 넣는다

 

via tvN '수요미식회'

 

계란은 면이 익어갈 때 맞춰 냄비 가장자리에서부터 원을 그리듯이 계란을 넣고 끓여준다.

 

냄비 가장자리에 넣고 익혀야 촉촉하면서도 부드러운 계란을 먹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