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토비 옷 공짜로 빌려서 우정샷 팡팡 박을 수 있는 '인생네컷 스튜디오'

Instagram 'h._.day'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개강을 맞이해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잊지 못할 추억 사진을 찍고 싶다면 여길 주목하자. 

세상 귀여움을 다 끌어 모은 듯한 '텔레토비 우정샷'이 핫하게 떠오르고 있으니까 말이다. 

최근 각종 SNS에는 텔레토비 옷을 입고 귀여운 표정과 재치 있는 포즈로 무장한 인싸들의 사진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텔레토비 속 보라돌이, 뚜비, 나나, 뽀 등을 완벽하게 재현해 멀리서 보면 구분이 안 갈(?) 지경이다. 

Instagram 'juhyun.1011'

해당 사진을 촬영한 곳은 인생네컷 스튜디오로, 평소 알던 작은 포토 부스가 아닌 다양한 컨셉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 스튜디오다.

텔레토비 옷을 비롯해 다양한 코스튬과 액세서리를 무료로 대여해주기 때문에 더욱 다채로운 사진이 나온다. 

다양한 표정과 더불어 친구와 맞춘 재밌는 포즈를 더하면 언제 꺼내봐도 좋은 인생 사진이 완성된다.

가격은 2장에 6천원으로 추가 인화할 경우 1장당 3천원이 더 든다. 

다가오는 가을, 소중한 친구와 함께 찍은 텔레토비 샷으로 우정을 뽐내보는 건 어떨까.

Instagram 'jenny___happy'

Instagram 'y._.b__'

Instagram 'hcy___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