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 아이스크림에 오독오독 씹히는 '초코'가 한가득 박혀 민초파 설레게 하는 '민트리치바'

(좌) Instagram 'ice__together', (우) 네이버블로거 'hou0314'

[인사이트] 황혜연 기자 = 민트 덕후들을 마트로 총출동하게 만든 민트 아이스크림이 등장했다.

최근 각종 SNS에는 '민트리치바' 아이스크림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속속 올라왔다.

서주 아이스크림에서 나온 이 제품은 연한 파스텔 톤의 민트색 아이스크림에 초코가 콕콕 박혀 있는게 특징이다.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상쾌해지는 이 아이스크림은 한 입 베어 물면 '민트향'이 시원하게 퍼져 청량감이 느껴진다.

Instagram '0s_muckmuck'

중간중간 콕콕 박힌 바삭한 초코칩은 오독오독 씹는 재미까지 충족시켜준다.

입안이 개운해지는 강력한 맛에 민트를 사랑하는 이들의 취향을 정확히 저격했다는 평이 자자하다.

민트리치바는 현재 마트와 편의점 등에서 판매 중이며 가격은 1000원 정도이지만 파는 곳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다.

졸릴 때 먹으면 정신이 번쩍 들 정도로 강한 민트의 맛을 원한다면 꼭 한 번 먹어보자. 후회 없는 선택이 될 확률이 매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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