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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에 선명한 'M자 손금' 있는 사람은 '재벌' 될 확률 높다"

유명 역술가 존 세인트 저메인이 자신의 저서 카르마 손금보기를 통해 'M자 손금'을 가진 사람들이 가진 공통점을 설파했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지금 잠시 손바닥을 펴보자. 만약 M자 모양 손금이 손바닥에 선명하게 자리한다면 쾌재를 불러도 좋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에는 '카르마 손금보기(Karmic Palmistry)'를 저술한 유명 역술가 존 세인트 저메인(Jon Saint-Germain)의 저술이 소개됐다.


존이 설파한 내용에 따르면 손바닥에 M자 손금이 발견되는 사람은 행운의 축복(blessing of good fortune)을 타고난 사람이다.


이들의 공통점은 성격이 긍정적이고 쾌활하다는 것인데, 그런 만큼 인생관이 긍정적이며 진취적이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게다가 일이나 공부를 할 때 스스로 동기부여 하는 능력이 뛰어나고, 방해물에 대한 절제력이 높은 편이다.


더불어 직관력이 발달해 다른 사람이 자신에게 거짓말하는 상황을 빠르게 눈치챈다. 직업운 역시 좋아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 워런 버핏, 이건희, 버락 오바마 등이 M자 손금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졌다.


흐릿하게 연결되는 것이 아닌 매우 선명하게 M자 손금이 그려져야 이 같은 행운의 운명을 타고날 수 있으며 오른손잡이는 왼손 손금을, 왼손잡이는 오른손 손금을 보는 게 더욱 정확하다.


인사이트Malcom Lidbury /metro


존은 "인도와 중국에서 오랫동안 전해져온 손금과 관상에 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이런 결론이 나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역술을 허황된 것이라 여기는 사람들에게 M자 손금 주장은 황당한 이야기일 수 있겠다.


또한 운명은 자신의 의지에 따라 얼마든지 바뀔 수 있으니, 재미 삼아 손금을 보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