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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여자친구는 지금 어떤 자세로 앉아있나요?"

지금 당신의 여자친구가 앉아 있는 자세를 통해 숨겨졌던 연애 심리를 알아볼 수 있다.

인사이트

Badlega India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당신의 앉은 자세는 어떠한가요?"


평소 자리에 앉을 때마다 무의식적으로 자주 취하는 자세가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알자밀라는 앉은 자세 유형을 통해 그 사람의 연애 심리를 파악할 수 있는 테스트를 소개했다.


물론 과학적 증명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100% 맹신하지 말고, 어느 정도 참고만 하도록 하자.


A 무릎을 붙이고 발끝을 멀리 둔 자세


인사이트Dazzling News


먼저 무릎 사이를 가깝게 두고 발끝을 벌려 안쪽으로 향하게 앉는 A 유형은 그야말로 '밀당의 고수'다.


상대방의 마음을 쥐락펴락, 들었다 놨다 하는 유형이 여기에 속한다.


A 유형과 연애를 하는 '남친', '여친'들은 어제는 분명 날 많이 좋아하는 것 같았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은 것 같은 아리송한 감정을 느낄 수 있다.


B 다리를 꼬고 앉은 자세


인사이트Back Pain Solutions Online


다리를 꼬고 앉는 B 유형은 '러블리함의 결정체'다.


아무것도 모르는 듯한 순수한 눈망울로 영화 '슈렉'의 장화 신은 고양이를 연상케 한다.


상대방을 세상 누구보다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며 예쁘고 고운 말만 한다.


이런 긍정적인 면모와 사랑스러운 매력 덕분에 B 유형은 이성들 사이에서 매우 인기가 많다.


C 무릎을 벌리고 발뒤꿈치는 붙인 자세


인사이트Dazzling News


무릎을 벌리고 발뒤꿈치를 붙여서 앉는 C 유형은 '볼매'다.


보면 볼수록 더 보고 싶고, 알면 알수록 더 알고 싶어지는 무한 매력의 소유자가 바로 C 유형이다.


날마다 다른 다양한 매력으로 어필하기 때문에 상대는 C 유형을 알아가는 것만 해도 24시간이 모자랄 지경이다.


한 달 내내 봐도 질리지 않는 팔색조 같은 매력을 겸비한 C 유형은 진정한 '인기남', '인기녀'인 것이다.


D 무릎과 발뒤꿈치를 일자로 반듯하게 붙인 자세


인사이트Dazzling News


두 다리를 일자로 반듯하게 두고 앉은 D 유형은 보호 본능을 자극하는 '아가美(?)'를 가진 사람이다.


뭔가 챙겨줘야 할 것 같은 약간의 부족함(?)이 오히려 상대방의 모성애, 부성애를 자극한다.


그래서 D 유형의 사람들은 연인으로부터 따뜻한 사랑과 보살핌을 받으며 소중하고 귀하게 여겨진다.


솔로인 경우에도 보호 본능을 자극하는 매력에 끌려 줄을 선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E 다리를 모으고 비스듬하게 기울인 자세


인사이트(좌) Badlega India (우) Banter


두 다리를 가지런히 모으고 비스듬하게 앉은 E 유형은 기대고 싶은 안정감과 듬직함을 주는 '자상함 종결자'다.


언제 어디서나 잃지 않는 다정함으로 연인에게 포근함과 따뜻함을 느끼게 해 E 유형의 매력에 빠진 사람은 헤어 나오기 힘들다.


E 유형을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훈훈해지며, 이 사람과는 결혼을 해도 되겠다는 확신을 주는 '진국'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