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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전 밤하늘 아름답게 뒤덮은 '롯데월드타워 불꽃축제' 클라스

오늘(4일) 오후 8시부터 진행된 '2019 롯데월드타워 불꽃 축제'가 화려한 볼거리를 선보이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인사이트 / 사진=인사이트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인사이트] 장경윤 기자 = 황금연휴를 맞아 진행된 롯데월드타워 불꽃 축제가 화려한 불꽃으로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4일 서울특별시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월드타워에서는 오후 8시부터 '2019 롯데월드타워 불꽃 축제'가 진행됐다.


지난 2017년 12월 이후 무려 1년 반 만에 재개되는 만큼, 롯데월드타워 주변은 수많은 관람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날 축제에서는 먼저 사전 불꽃 쇼가 10분 간격으로 세 차례 이어졌다. '사전'이라는 말이 무색할 만큼 아름다운 불꽃에 관람객들은 연이어 감탄을 나타냈다.


인사이트 / 사진=인사이트


인사이트 / 사진=인사이트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이어 카운트 다운 행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행사의 막이 올랐다.


롯데월드타워 곳곳에서는 1막인 'Love is all', 2막 'We are the One, Peace', 3막 'Arirang for tomorrow'에 맞춰 총 3만여개의 불꽃이 터져 나왔다.


불꽃에 맞춰 배경음으로 흘러나온 아리랑과 영화 '라라랜드', '위대한 쇼맨' OST는 축제의 낭만을 더해주었다.


한편 이번 축제는 두바이와 파리 등에서 열린 세계 유명 불꽃 쇼를 연출한 프랑스 그룹에프(GroupeF)와 국내 최고 기술력을 보유한 한화가 불꽃 작업을 맡았다.


인사이트 / 사진=인사이트


인사이트 / 사진=인사이트


인사이트 / 사진=인사이트사진=박찬하 기자 chan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