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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기 “21살에 혼전임신, 가족들 3일간 울었다”

얼짱 출신 인터넷 쇼핑몰 대표 홍영기가 혼전임신 당시 심정에 대해 밝히며 “부모님이 3일 내내 우시더라”고 말했다.

via tvN '현장토크쇼 택시'

 

인터넷 쇼핑몰 대표 홍영기가 혼전임신 당시 심정에 대해 밝혔다.

 

10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홍영기는 기안84, 박태준 등과 함께 '인터넷 청년 재벌'로 출연했다.

 

이날 남편 이세용, 아들 이재원과 함께 출연한 홍영기는 "임신 사실을 알았을 때 많이 울었다"고 밝혔다.

 

당시 가족들의 반응에 대해 묻자 "아기를 가졌다고 하자 날 뿌리치면서 눈물부터 흘리셨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3일 내내 우시더라. 아이를 낳을 생각이고 잘 살 것이라고 설득했다"고 덧붙였다.

 

반면 남편 이세용은 "그때 홍영기에게 푹 빠져 있어 기분이 좋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홍영기는 인터넷 얼짱 출신으로 현재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중이다. 

 

그녀는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 운영과 관련해 "순수익이 아니라 매출로 하면 월 3억이다"라며 "비수기 때 평균은 1억이었다"라고 전했다.

 

via tvN '현장토크쇼 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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