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어버이날 부모님께 선물하기 좋은 '예쁜 꽃말' 담긴 꽃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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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오는 5월 8일은 어버이날이다.

이날은 자신을 키워준 부모님께 고마움을 표하는 날이다.

1년에 한 번쯤 선물을 전하며 한 지붕 아래 숟가락 맞대는 부모와 자식 간의 정을 더욱 돈독히 하는 것이다.

흔히 이날 '존경'의 의미가 담긴 카네이션을 선물하지만 매해 같은 꽃을 선물하다 보니 지겨울 수 있다.

이럴 때 카네이션 대신 좋은 꽃말이 담긴 색다른 꽃을 준비해보면 어떨까.

반복되는 기념일에 신선한 추억이 될 수 있을 것이다.

1. 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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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화의 꽃말은 '어머니 사랑합니다'이다.

10달 동안 품속에서 기르고 낳아주신 어머니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 가장 좋은 꽃이다.

2. 다알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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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알리아의 꽃말은 '감사'다.

언제나 자식들을 걱정하는 당신. 고맙다는 말이 낯간지러워 어려웠다면 꽃으로 대신 표현해보자.

3. 붓꽃(아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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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꽃의 꽃말은 '좋은 소식'이다.

취업을 준비하던 취준생이라면 좋은 소식과 함께 이 꽃을 전해보자.

4. 해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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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의 꽃말은 '한결같은 기다림'이라고 알려졌지만 하나의 꽃이라도 여러 개의 꽃말이 존재한다.

해바라기에는 '동경', '숭배'라는 의미도 있다.

부모님께 존경하는 마음을 담아 해바라기를 선물해보면 어떨까.

5. 라그라스

(좌) Instagram'ehsj0102' , (우) Instagram 'hyeyeoo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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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라스의 꽃말은 '당신의 친절에 감사합니다'.

강아지풀을 연상케 하는 라그라스는 오래도록 변치 않는 꽃이어서 더욱 의미 있다.

6. 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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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는 흔히 장례식장에서 볼 수 있는 꽃이다. 국화가 불교적인 환생의 의미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흰 국화에는 '성실', '감사'라는 꽃말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