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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이 인파에 밀려 다칠까봐 걱정된 이대휘가 무대서 보인 행동 (영상)

'2017 팬덤스쿨' 축제 현장에 많은 인파가 몰려 팬들에게 위험한 상황이 연출되자 이대휘가 팬들에게 안전을 당부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Twitter 'romanticspot_jh'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2017 팬덤스쿨' 축제 현장에 많은 인파가 몰려 팬들에게 위험한 상황이 연출되자 이대휘가 팬들에게 안전을 당부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30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는 '팬덤스쿨 2017 코리아 뮤직 페스티벌'이 열렸다.


이날 엑소, 워너원, 레드벨벳, 뉴이스트 등 국내 활동하고 있는 인기 아이돌들이 총집합했고 이들을 보러온 팬들까지 수많은 인원이 고척스카이돔을 가득 메웠다.


많은 인파가 몰려든 탓에 팬들끼리 발이 엉키고 몸도 엉키는 등 위험한 상황이 연출됐다.


인사이트Twitter 'romanticspot_jh'


특히 대세 아이돌 워너원이 무대에 서자 많은 팬이 몰렸고 워너원 멤버들도 팬들의 안전을 걱정했다.


워너원은 무대에 앞서 "질서가 무너져 무대를 진행할 수가 없다고 하니 너무 밀지 말아주세요"라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때 무대 위에서 팬들의 안전을 걱정하는 이대휘의 모습이 포착됐고 이 팬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워너워 멤버 이대휘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인사이트Twitter 'romanticspot_jh'


영상에서 이대휘는 위험한 상황이 연출되고 있는 팬 주변을 손가락으로 콕 찍어 손동작으로 'X'자를 그리며 "밀지마! 조심!"이라고 부탁했다.


팬들을 걱정하는 이대휘의 애교 섞인 동작에 팬들은 열광했고 해당 모습은 짤로 생성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유되며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공연 중 피 흘린 왼쪽 귀에 '반창고' 붙이고 나타난 '워너원' 이대휘귀에서 피가 흘러내릴 정도로 심한 상처를 입은 그룹 워너원 멤버 이대휘가 반창고를 붙이고 등장해 팬들을 안심시켰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