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보미가 어린 아들을 상대로 위협적인 행동을 한 중학생들을 목격하고 분노를 표출했다.
김보미는 지난 11일 개인 SNS를 통해 "가정교육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꼈다"며 일상에서 겪은 충격적인 일화를 공개했다.
당시 김보미는 아들의 학원 수업을 마치고 함께 집으로 걸어오던 중이었다. 그는 "아들 학원 픽업해서 걸어오는데 누가 봐도 집 앞 중학생, 자전거 타고 가다가 아들이 무서워서 피하니까 발로 차는 시늉을 하더라"며 긴박했던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예의 없는 것들. 그리고 웃으면서 놀리고 간다"며 아이를 겁주고 조롱한 학생들의 태도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목격 직후 분노를 감추지 못한 김보미는 "진짜 가정교육 왜 중요한지 알 것 같다"며 "무개념 애들 너무 화난다. 욕을 한 바가지 해줬어야 했는데"라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아들을 보호하려는 엄마로서 무례한 청소년들의 행동에 강한 경고 메시지를 던진 셈이다.
김보미는 지난 2020년 6월 동갑내기 발레리노 윤전일과 결혼해 같은 해 12월 첫째 아들을 얻었다.
지난해 1월에는 둘째 딸을 출산하며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현재 SNS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대중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