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5월 12일(화)

'나는 솔로' 8기 영숙 결혼 발표... 강남 피트니스 관장과 '운명적 만남'

SBS Plus·ENA '나는 솔로' 8기 영숙이 깜짝 결혼 소식을 전했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솔로무비'에 공개된 '8영숙 예비남편과의 운명적 만남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영숙은 4기 영수를 만나 "회사 다니고 결혼 준비 하면서 바쁘게 지냈다"며 근황을 밝혔다.


유튜브 '솔로무비'


결혼 준비로 분주한 영숙이 찾은 곳은 예비신랑과 스냅사진 촬영을 앞둔 메이크업 숍이었다. 영숙은 남편의 도착 시간을 묻는 질문에 "이따 올 거다. 여자는 2시간 걸리고 남자는 1시간 걸린다 해서 늦게 예약했다"고 답했다. 


영숙이 메이크업을 받는 도중 모습을 드러낸 예비신랑은 현재 강남에서 피트니스 센터를 운영 중인 재원이다.


두 사람의 인연은 SNS를 통해 시작됐다. 예비신랑은 "운이 좋았다. 제가 되게 늦게 연락을 했다. 방송 보고 한 3년 있다 연락했다"며 "'사계' 이후에 찾아서 팔로우를 해서 그때부터 가끔씩 SNS로 보고 지냈다"고 첫 만남의 계기를 설명했다. 이어 "3년 있다가 '이런 DM 많이 받으셨을 거 같은데 방송 보고 너무 괜찮으신 거 같아서 연락하게 됐다. 혹시 지금 만나고 계신 분이 안 계시면 연락해도 되겠냐'고 보냈다"는 비하인드를 덧붙였다.


유튜브 '솔로무비'


영숙은 남편의 진심 어린 연락에 마음이 움직였다. 영숙은 "저는 제가 나온 사계를 끝까지 못 봤다. 너무 충격적이었다. 내가 싫어하는 모습을 좋아해 주니까 고맙다는 마음이 컸다. 그래서 감사하다 연락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만남 과정에서는 예비신랑의 적극성이 빛을 발했다. 영숙은 "만남은 오빠가 주도했다. 밥을 먹고 싶다 해서 시간 되면 뵙자 하니까 언제 되냐더라. 계속 푸시하니까 만나보자 했다"고 밝혔다.


첫 만남 전 신중한 모습도 보였다. 영숙은 "상대방 프로필을 볼 수 있는데 SNS를 열심히 하지 않고 사진이 아예 없는 건 아니었고 거기 신분이 밝혀져 있더라. 하는 일이나 회사가 밝혀져 있다. 신분은 확실하겠다 싶었다"고 전했다. 


8기 영숙 인스타그램


예비신랑 역시 "(영숙이) 너무 괜찮아서 연락할까 말까 해보다가 시간이 흘렀는데 거절 당해도 해보자는 마음으로 연락했다"며 영숙을 향한 일편단심을 드러냈다.


YouTube '솔로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