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출신 가수 겸 배우 탑이 휴가를 가지 않는 솔직한 이유를 고백했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T.O.P'에 공개된 '일회성 유튜버 T.O.P with NANA' 영상에서 탑은 신곡 '완전미쳤어! (Studio54)'를 함께 작업한 나나와 컵라면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탑은 나나에게 여름휴가 계획을 물었고 나나가 없다고 답하자 자신 역시 계획이 없다고 말을 이었다.
탑은 "저는 휴가를 안 간다"고 단호하게 밝혀 의아함을 자아냈다. 이유를 묻는 질문에 그는 "10년 동안 쉬었다. 휴가가 필요가 없다"며 자신의 공백기를 언급하는 '셀프 디스'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나나는 "파이팅. 이제 열심히 달리시면 되죠. 많이 쉬셨으니까"라며 탑을 응원했다.
탑은 지난 2016년 대마초 흡연 혐의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이후 빅뱅을 탈퇴하고 사실상 활동을 중단했으며 과거 SNS를 통해 누리꾼들과 설전을 벌이며 은퇴를 암시하기도 했다.
하지만 2024년 12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2'로 배우 복귀를 알렸고 지난 3일에는 첫 솔로 정규앨범 '다중관점 (ANOTHER DIMENSION)'을 발표하며 가수로서도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