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베어트리파크가 어린이날을 맞아 쌍둥이 아기 반달곰의 백일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
29일 베어트리파크는 다음달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쌍둥이 아기 반달곰의 백일을 기념하는 특별 행사를 연다고 발표했다.
올겨울 태어난 쌍둥이 아기 반달곰이 처음으로 공개되는 이번 행사는 건강하게 성장한 새끼 곰들을 선보이는 자리다. 가족 단위 관람객들을 위해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쌍둥이 아기 반달곰 백일잔치'는 어린이날 당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두 차례에 걸쳐 공원 내 드림필드에서 열린다.
모든 관람객이 참여 가능하며 아기 반달곰의 이름을 정하고 백일을 축하하는 노래를 부르며 건강한 성장을 기원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현장에서는 매직쇼와 버블쇼가 함께 진행돼 축제 분위기를 조성한다. 베어트리파크만의 특별한 행사로 방문객들에게 독특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플리마켓도 동시에 운영돼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세종시 전동면에 자리한 베어트리파크는 10만여평 규모의 부지에 반달곰과 불곰을 비롯해 공작, 꽃사슴 등이 서식하는 동물원형 수목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