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의 메가 히트작 '메이드 인 코리아'가 올 하반기 시즌2로 돌아온다. 디즈니+는 28일, 권력의 정점에 선 인물들의 욕망이 충돌하는 시즌2의 퍼스트룩 스틸을 전격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시즌2는 전작으로부터 9년이 흐른 시점을 다룬다. 절대 권력을 거머쥔 백기태(현빈)와 그를 향한 반격을 준비해온 장건영(정우성), 그리고 형과는 또 다른 방식으로 정상에 오르려는 백기현(우도환)의 팽팽한 대립과 그로 인해 발생하는 균열을 담아낼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권력자로 변신한 현빈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집무실에 앉아 서늘하면서도 여유로운 기운을 내뿜는 백기태는 시즌1과는 또 다른 깊이감을 예고한다.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는 평가를 받았던 만큼, 그의 한층 진화한 연기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전작에서 쓰라린 패배를 맛봤던 정우성은 이번에 냉철함과 차분함을 무기로 장착했다. 광기 어린 모습 대신 치밀하게 다음 수를 준비하는 장건영으로 복귀해 백기태와 펼칠 치열한 심리전이 긴장감을 더한다.
특히 이번 시즌의 핵심 변수는 우도환이 연기하는 백기현이다. 서늘한 눈빛으로 수화기를 든 모습은 형인 백기태와 숙적 장건영 사이를 파고들며 판도를 뒤흔들 결정적인 존재임을 암시한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타임지가 선정한 '2026년 가장 기대되는 한국 드라마'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시즌2 공개를 앞두고 전작을 다시 보는 '정주행' 열풍이 불고 있다.
시청자들은 "연기와 연출, 조명까지 완벽한 명작"이라며 시즌2를 향한 뜨거운 지지를 보내고 있다. 역대급 스케일과 탄탄한 서사를 예고한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는 하반기 디즈니+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