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선종' 수술을 마치고 돌아온 팝핀현준이 방송 현장 복귀 소식을 알리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팝핀현준은 2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오늘은 방송 녹화"라는 글과 함께 아내 박애리와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 팝핀현준은 최근 치료의 여파로 다소 살이 빠져 수척해진 모습이었으나, 밝은 표정으로 일정을 소화하는 건강한 근황을 드러냈다.
그는 앞서 건강검진 중 '암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전암성 병변'인 위 선종을 발견하고 국립암센터에 입원해 제거 수술을 받은 바 있다. 수술 과정에서는 아내 박애리가 지극정성으로 간병하며 곁을 지킨 것으로 알려졌다.
아내 박애리는 OSEN과의 통화에서 "현준 씨가 조직검사 후 암 바로 전 단계인 선종 소견을 받아 서둘러 수술 날짜를 잡았다"며 당시의 긴박했던 상황을 전했다. 그는 "내시경 수술이 무사히 끝났고 현재는 회복에 집중하며 경과를 지켜보는 단계"라고 덧붙였다.
특히 박애리는 "선종은 한 번 발병하면 재발할 수 있고, 현준 씨의 경우 부모님의 암 병력이 있어 더욱 조심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다"며 가족들의 걱정이 컸음을 시사했다.
다행히 고비를 넘긴 팝핀현준은 퇴원 후 건강 회복과 함께 방송 스케줄을 병행하며 활동 재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팝핀현준과 박애리 부부는 지난 2011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