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29일(수)

'암 전단계' 팝핀현준, 수술 후 방송 복귀... 수척해진 얼굴

'위 선종' 수술을 마치고 돌아온 팝핀현준이 방송 현장 복귀 소식을 알리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팝핀현준은 2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오늘은 방송 녹화"라는 글과 함께 아내 박애리와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 팝핀현준은 최근 치료의 여파로 다소 살이 빠져 수척해진 모습이었으나, 밝은 표정으로 일정을 소화하는 건강한 근황을 드러냈다.


그는 앞서 건강검진 중 '암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전암성 병변'인 위 선종을 발견하고 국립암센터에 입원해 제거 수술을 받은 바 있다. 수술 과정에서는 아내 박애리가 지극정성으로 간병하며 곁을 지킨 것으로 알려졌다.


팝핀현준 인스타그램


아내 박애리는 OSEN과의 통화에서 "현준 씨가 조직검사 후 암 바로 전 단계인 선종 소견을 받아 서둘러 수술 날짜를 잡았다"며 당시의 긴박했던 상황을 전했다. 그는 "내시경 수술이 무사히 끝났고 현재는 회복에 집중하며 경과를 지켜보는 단계"라고 덧붙였다.


특히 박애리는 "선종은 한 번 발병하면 재발할 수 있고, 현준 씨의 경우 부모님의 암 병력이 있어 더욱 조심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다"며 가족들의 걱정이 컸음을 시사했다.


다행히 고비를 넘긴 팝핀현준은 퇴원 후 건강 회복과 함께 방송 스케줄을 병행하며 활동 재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팝핀현준과 박애리 부부는 지난 2011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