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29일(수)

박지성, JTBC 월드컵 해설 확정... 전술 분석과 현장감 담은 '입체 해설' 예고

방송인 배성재와 축구 레전드 박지성이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다.


지난 27일 JTBC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메인 중계진으로 캐스터 배성재와 해설위원 박지성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2018년, 2022년 월드컵에 이어 세 번째로 함께 월드컵 중계를 담당하게 된다.


배성재는 지금까지 국내외 주요 스포츠 경기 중계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아왔다. 박지성은 월드컵 출전 경험과 유럽 주요 리그에서의 선수 생활을 토대로 경기 분석과 전술 해설을 제공할 예정이다.


배성재 캐스터, 박지성 해설위원 / 뉴스1


JTBC는 이 밖에도 캐스터진으로 이광용, 정용검, 성승헌, 박용식, 윤장현, 김용남을 포함시켰다. 해설위원으로는 김환, 박주호, 이주헌, 김동완, 이황재, 황덕연 등이 합류한다.


올해 개최되는 2026 북중미 월드컵은 미국, 캐나다, 멕시코 3개국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첫 3국 공동 개최 월드컵이다.


기존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참가국이 늘어나면서 총 104경기가 펼쳐진다. 대회는 6월 11일 개막해 7월 19일까지 39일간 진행된다.


한국 대표팀은 A조에 속해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체코와 조별리그를 치른다. 첫 경기는 6월 12일 오전 11시(한국 시간) 체코와의 맞대결로 조별리그 일정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