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이영지가 눈밑 지방 재배치 시술 후 한층 환해진 눈매와 비주얼을 공개하며 팬들과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27일 이영지는 자신의 SNS 스토리에 "즐건하루"라는 짧은 글과 함께 차 안에서 촬영한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이영지는 시술 부위가 완전히 자리를 잡은 듯 굴곡 없는 눈가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뽐내며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영지의 시술 고백은 지난 3월 19일 세븐틴 도겸·승관의 콘서트 게스트 출연 당시 처음 이뤄졌다. 당시 무대 위에서 선글라스를 끼고 나타난 그는 "선배님들 무대에 예의 없이 선글라스를 낀 것이 아니다"라며 "며칠 전 눈밑 지방 재배치 수술을 받아 부득이하게 착용했다"고 특유의 당당함으로 시술 사실을 즉석에서 밝혔다.
이후 팬들과의 소통에서도 이영지는 시술을 결심하기까지의 진솔한 속내를 전했다. 그는 "성형을 권장하는 것처럼 보일까 걱정되어 망설였지만 사실대로 말씀드린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이면서도 "피곤하지 않은 상태임에도 주변에서 피곤해 보인다는 말을 자주 들어 4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고민한 끝에 내린 결정"이라고 시술 배경을 설명했다.
솔직함이 무기인 이영지는 향후 계획에 대해서도 선을 그었다. 그는 "이번 시술이 내 인생의 처음이자 마지막 성형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는 추가적인 수술 계획이 없다"고 덧붙이며 외모 변화보다 본연의 매력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명확히 했다. 긴 고민 끝에 콤플렉스를 해결한 이영지의 쿨한 행보에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