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태현이 2년 가까이 몸담았던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를 떠난다.
28일 방송계에 따르면 JTBC 측 관계자는 "2024년부터 2년 가까이 방송된 프로그램에 변화를 주기 위해 진태현이 하차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의 대대적인 개편 속에서도 기존 MC인 서장훈과 박하선은 잔류해 중심을 잡을 예정이다.
진태현은 그동안 해당 프로그램에서 남편 측 가사조사관과 부부심리극 조교 역할을 맡아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감을 발휘해왔다.
실제 생활에서도 아내 박시은과 연예계를 대표하는 '잉꼬부부'로 손꼽히는 그는 이혼 위기에 놓인 출연 부부들에게 진정성 있는 태도로 다가갔다.
갈등의 골이 깊은 부부들을 향해 건네는 현실적인 조언과 깊은 공감은 시청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이끌어냈다.
제작진은 프로그램의 새로운 활력을 위해 진태현과의 아름다운 이별을 선택하며 변화를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