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29일(수)

박정수, 75세 득남 김용건에 "천삼 먹지 마, 맨날 씨 뿌리면서" 폭소

배우 박정수가 절친한 동료 김용건의 '75세 득남' 사건을 언급하며 특유의 화끈한 돌직구를 날렸다.


최근 박정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웬만해선 정수를 막을 수 없다'를 통해 시트콤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췄던 노주현과 재회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박정수는 노주현을 기다리며 주변 지인들과의 인연을 회상하던 중, 평소 '오빠'라고 부르는 몇 안 되는 인물로 백일섭과 김용건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유튜브 '웬만해선 정수를 막을 수 없다'


특히 김용건에 대해서는 과거의 파격적인 일화를 폭로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박정수는 "용건이 오빠 옛날에 애 낳아서 난리 났을 때 골프 시합을 간 적이 있다"며 운을 뗐다.


당시 시합 상품으로 귀한 약재인 '천삼'이 걸려 있었는데, 이를 김용건이 타게 되자 박정수가 곧바로 제지하고 나섰다는 것이다. 


박정수는 당시 김용건에게 "만지지 마. 그거 먹을 생각 하지 마. 그렇지 않아도 맨날 씨앗을 뿌리면서"라고 일침을 가했다고 밝혔다.


유튜브 '웬만해선 정수를 막을 수 없다'


박정수의 거침없는 발언에 당황한 제작진은 "행복하게 살았답니다"라는 자막을 급히 삽입하며 상황을 마무리해 폭소를 더했다.


1946년생인 김용건은 지난 2021년, 39세 연하의 연인 사이에서 아들을 얻으며 연예계 안팎에 큰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평소 거침없는 입담으로 유명한 박정수는 이번 유튜브 영상에서도 전 남편 언급부터 절친들의 사생활 폭로까지 아슬아슬한 토크를 이어가며 '기 센 아줌마'라는 별칭에 걸맞은 예능감을 뽐냈다.


YouTube '웬만해선 정수를 막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