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29일(수)

식사비 안 내려고 납작 기어 도주 시도한 유재석... 주우재는 '가뿐히' 밟아버렸다

방송인 유재석이 식사비 계산을 피하려 포복 자세로 도망치던 중 주우재에게 응징을 당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하하, 허경환, 주우재, 양상국이 통영을 배경으로 펼치는 '쩐의 전쟁3 in 통영'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이들은 통영에서 의리 없는 촌놈들로 변신해 웃음을 선사했다.


허경환은 자신의 고향인 통영 맛집으로 멤버들을 안내했다. 해산물 요리를 즐기던 중 양상국이 가장 비싼 메뉴인 전복 버터구이를 연달아 주문하면서 총 식사비가 20만 원을 초과했다. 


MBC '놀면 뭐하니?'


이에 멤버들은 양상국에게 많이 먹으라고 부추겼던 유재석에게 계산 책임을 전가했다. 유재석은 결제 시간이 다가오자 "잠깐 화장실 좀 다녀오겠다"는 핑계를 대며 자리를 떴다. 


이윽고 화장실로 향하는 척하던 유재석은 갑자기 바닥에 엎드려 낮은 포복 자세로 도주를 감행했다.


이때 주우재가 유재석의 탈출 시도를 목격했고, 한치의 고민도 없이 유재석의 등을 발로 밟아버렸다. 심지어 주우재는 "화장실에 가려고 하는데 발에 뭐가 걸린다"고 능청을 떨며 다른 멤버들에게 상황을 알렸다.


MBC '놀면 뭐하니?'


멤버들은 유재석의 행동에 "뭘 이렇게까지 하냐"며 당황스러워했다. 하하는 "쇼생크 탈출 찍냐, 나이 50 먹고 그러고 싶냐"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양상국도 "가다가 쓰러졌냐"며 황당해하는 반응을 보였다.


민망한 상황에 처한 유재석은 변명을 늘어놓다가 오히려 화를 내는 모습을 보여 추가적인 웃음을 유발했다.


MBC '놀면 뭐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