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오존과 전주니가 26일 비공개 야외 결혼식을 통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9년간의 긴 연애 끝에 마침내 결혼이라는 결실을 이룬 것이다.
가수 카더가든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린 사진을 통해 두 사람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화창한 날씨 속에서 진행된 야외 결혼식에서 오존(33·본명 오준호)과 전주니(32)는 숲 속 배경 앞에서 서로를 바라보며 부드러운 미소를 짓고 있었다.
두 사람은 2022년부터 공개적으로 열애를 인정하며 솔직한 연애관을 보여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동거 중인 사실을 공개적으로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들의 9년 연애는 많은 팬들에게 진정한 사랑의 모습으로 기억되고 있다.
결혼식 사진 속 오존과 전주니는 어엿한 부부의 모습으로 참석자들과 보는 이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비공개로 진행된 결혼식이었지만 카더가든의 인증샷을 통해 공개된 현장은 화창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전주니는 2017년 배우로 데뷔한 전소니의 동생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두 자매의 어머니는 원조 걸그룹 바니걸스의 멤버였던 고재숙으로, 연예계 가족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바니걸스는 쌍둥이 자매로 구성된 걸그룹으로 활동했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