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29일(수)

이진숙, 눈물의 대구시장 불출마 결단... 장동혁 SNS 글 주목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출마를 포기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을 향해 "우리 당의 훌륭한 정치적 자산"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 25일 장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 위원장의 큰 결단에 감사하다"는 글을 올리며 이진숙 전 위원장의 불출마 결정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어 장 대표는 "국민의힘과 함께 대구를 지켜달라. 국민과 함께 자유대한민국을 지켜달라"는 당부의 말을 덧붙였다.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25일 오전 대구 수성구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불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2026.4.25/뉴스1


이진숙 전 위원장은 25일 오전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구시장 예비후보라는 자리를 내려놓는다"며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출마 포기를 공식 발표했다.


그는 "내일(26일)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가 선출되면 그분이 민주당 후보를 이길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며 "대구를 무도한 민주당 정권으로부터 지켜내겠다"고 강조했다.


또 이 전 위원장은 보궐선거 출마 의향에 대한 질문에 "대구를 자유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로 지키겠다는 그 마음밖에 없다"고 답변했다.


한편 이진숙 캠프 관계자는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조건 없이 불출마 선언한 것"이라면서도 "(보궐선거 출마 가능성을) 닫아놓은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