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솔로 아티스트로서 전무후무한 대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다.
11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지난 10일 오후 4시 43분경 정국의 첫 솔로 싱글 'Seven (feat. Latto)'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가 6억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2023년 7월 베일을 벗은 지 단 10일 만에 1억 뷰를 달성했던 이 영상은 발매 4년 차에 접어든 지금까지도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정국 솔로곡 중 최초의 6억 뷰 돌파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Seven' 뮤직비디오는 한 편의 영화 같은 서사와 감각적인 영상미로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았다.
해리 스타일스, 카디 비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과 작업한 브래들리 & 파블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정국은 일주일 내내 연인에게 사랑을 증명하려 고군분투하는 남자로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재치 있는 연출과 정국의 매력이 어우러진 이 영상은 공개 직후부터 폭발적인 화제를 모았다.
음악적 성과 역시 경이로운 수준이다. 'Seven'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어쿠스틱 기타와 'UK garage' 리듬이 조화를 이룬 정열적인 세레나데로 정국의 감미롭고 탄탄한 보컬이 전 세계 음악 팬들의 귀를 매료시켰다. 이 곡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Hot 100' 1위,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Top 100' 3위 등 주요 글로벌 차트를 휩쓸며 전 세계적인 히트를 기록했다.
기록 행진은 현재진행형이다. 최근 발표된 빌보드 차트(4월 11일 자)에 따르면 '글로벌(미국 제외)' 89위로 142주 연속 진입했으며 '글로벌 200'에서도 165위로 139주째 차트인을 유지 중이다.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위클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도 93위에 안착하며 143주 연속 순위권을 지켰다. 이는 K-팝 솔로 가수 중 최장 기록으로 정국의 압도적인 음원 파워를 실감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