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11일(토)

'25년 만의 친부 상봉' 타쿠야, 이번엔 '이부남매' 막냇동생과 눈물의 대화... 무슨 사연?

11일 타쿠야가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일본에서 온 막냇동생과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25년 만에 친부와의 재회로 큰 화제를 모았던 그가 이번에는 가족 간의 진솔한 대화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타쿠야는 어머니의 재혼으로 생긴 11세 연하의 막냇동생을 집으로 맞이한다. 평소 소파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던 그는 동생 앞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려고 부랴부랴 집안 정리에 나선다. 또한 정성스럽게 집밥을 직접 준비하며 든든한 형의 모습을 연출한다.


KBS 2TV ‘살림남’


하지만 감동적인 재회 분위기는 오래가지 못한다. 막냇동생은 집에 도착하자마자 타쿠야에게 예상치 못한 질문들을 연발한다.


"한 달에 스케줄이 두 번뿐이던데 일이 없는 거냐", "오빠도 저축 많이 했지?" 등 수입과 일정에 대한 직설적인 질문들이 쏟아진다.


동생의 거침없는 팩트 공격에 타쿠야는 당황하며 제대로 답변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특히 동생이 질문을 퍼붓는 모습이 이전에 한국을 찾아와 잔소리를 했던 어머니와 흡사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타쿠야는 그동안 마음속 깊이 간직해왔던 '이부 남매'라는 현실에 대해 동생과 처음으로 진지한 대화를 시작한다. 방송을 통해 자신의 친부 존재를 알게 된 동생에게 조심스럽게 마음속 이야기를 꺼내는 것이다.


타쿠야는 동생의 예상보다 훨씬 솔직하고 어른스러운 대답을 듣고 한참 동안 말을 잇지 못한다고 전해진다. 어느새 많이 자란 막냇동생의 진심 어린 마음과 타쿠야를 깜짝 놀라게 한 고백 내용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KBS 2TV ‘살림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11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