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10일(금)

'시험관 재도전' 전진·류이서 부부, 기쁜 소식 들었다... 의사가 준 '성별' 힌트는

가수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난임 극복을 향한 굳은 의지를 드러내며 시험관 시술 재도전 소식을 알렸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내 사랑 류이서'에 올라온 영상에서 류이서는 "난자 채취를 한 번 더 해야 하고, 이식도 도전할 예정"이라며 구체적인 2세 계획을 밝혔다. 


비 오는 날 남편과 오붓한 일상을 공유하던 그녀는 과거 전진이 갑작스럽게 아팠던 순간을 떠올리며 "그때 아이가 있으면 버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고백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유튜브 '내 사랑 류이서'


부부가 함께 난임 전문의를 찾은 현장도 공개됐다. 의료진은 류이서의 상태에 대해 "처음 검사 때부터 결과가 좋았고, 같은 연령대에서 보기 드물 만큼 난소 기능이 우수하다"고 진단했다.


다만 염증 수치가 다소 높은 점이 변수로 지목됐으나 전반적인 건강 상태는 정상 범위라는 소견이다.


현재 이들 부부는 배아 검사를 진행했으나 통과하지 못해 이식은 잠시 보류된 상태로 확인됐다. 이에 류이서는 추가 난자 채취를 계획하며 다음 단계를 준비 중이다.


전문의는 "연령대가 더 높은 경우에도 성공 사례가 많다"며 희망을 북돋웠다. 상담 중 전진이 "아들인지 딸인지 느낌이 있냐"고 묻자 의료진은 "딸일 것 같은 느낌"이라고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유튜브 '내 사랑 류이서'


전진은 이에 기쁜 반응을 보이며 예비 딸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건강 관리에 집중하고 있는 류이서는 "오랜 기간 불규칙한 생활을 했지만 최근에는 밤 11시에 자고 아침 7~8시에 일어나려고 노력 중"이라며 엽산 섭취와 규칙적인 생활에 매진하고 있음을 전했다.


이번 시도가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5월 중순 난자 채취 후 약 5주 뒤 임신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예정대로라면 출산 시기는 내년 초가 될 전망이다. 지난 2020년 결혼해 어느덧 결혼 6년 차에 접어든 전진과 류이서 부부가 난임을 극복하고 간절히 바라는 2세를 품에 안을 수 있을지 대중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