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승윤이 MBN '나는 자연인이다' 재방송 수익으로 부모님 집 마련에 도움을 줬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336회에서는 '흥행왕'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는 학예회 재롱잔치 영상으로 화제가 된 어린이들과 한국식 바비큐로 전 세계를 매료시킨 사이먼 킴이 출연했다. 또한 15년째 '자연인'을 찾아다니는 개그맨 윤택과 이승윤, 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데뷔 28년 만에 천만 배우가 된 유지태가 함께해 릴레이 토크를 선보였다.
유재석은 올해로 15주년을 맞은 MBN '나는 자연인이다'의 방영 횟수가 701회에 달한다며 놀라움을 표했다.
윤택은 이 프로그램이 대한민국에서 재방송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승윤은 재방송 수익에 대해 "1년에 한 번 입금되는데 목돈 같은 느낌"이라고 표현했다. 그는 몇 년간 모은 재방료를 부모님 집 마련에 보탰다고 전했다.
윤택은 재방송을 많이 해도 상한선이 있다고 언급하면서 "그저 감사할 따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유 퀴즈 온 더 블록'은 MC 유재석이 다양한 게스트들과 만나 인생 이야기를 나누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