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3월 16일(월)

"고무장갑 끼고 걸레 빠는 줄"... 세상 쿨한 시골 이발소 '샴푸 서비스'에 폭소 (영상)

배우 최현욱이 시골 이발소의 샴푸 서비스를 받고 넋이 나간 모습을 보였다.


최근 방송된 tvN '방과후 태리쌤'에서 최현욱은 염색하러 시골 이발소로 향했다.


이날 최현욱은 갈색 머리들을 까맣게 바꾸고 싶다고 요청했고, 이발소 사장은 호기롭게 "10분이면 된다"고 선언했다.


최현욱은 헛웃음을 터트렸고 "10분이면 된다는 거냐. 빠르다. 왜 샵에서는 30~40분을 할까"라고 말했다.


tvN '방과후 태리쌤'


진정한 충격은 염색 후 샴푸 서비스에서 시작됐다.


이발소 직원은 세면대에 수건 한 장을 깐 뒤 최현욱에게 앉은 상태로 고개만 숙이라고 했으며, 핑크색 고무장갑을 착용했다.


이윽고 직원은 한 손으로 샤워기 헤드를 고정시켰고, 다른 한 손으로 최현욱 머리카락을 헹구기 시작했다.


다소 거친 손길에 최현욱은 염색약과 샴푸가 섞인 물줄기를 그대로 마주하게 됐고, 이런 상황이 당황스러웠는지 또 웃음을 터트렸다.


tvN '방과후 태리쌤'


또 직원은 갓 사온 흙감자를 세척이라도 하듯 수세미로 최현욱의 구레나룻 쪽을 벅벅 닦아내기도 했다.


최현욱은 물을 뚝뚝 흘리며 자리에서 일어났고, 직원은 쿨하게 "세수해"라고 말하며 수건을 건넸다.


tvN '방과후 태리쌤'


모든 과정을 마친 최현욱은 산발이 된 상태로 "원래 다 이렇냐"고 물었고, 직원은 "싹싹 닦아"라고 받아쳐 보는 이들의 웃음보를 터트렸다.


해당 방송을 본 누리꾼은 "난 고무장갑 끼고 걸레 빠는 줄 알았다", "고급 미용실만 다니다가 컬쳐쇼크 제대로 왔을 듯", "진짜 감자 세척 완료네", "이렇게 머리 감기는 거 처음 본다. 너무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튜브 'tvN Jo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