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비가 tvN 예능 프로그램에서 솔직한 자기 고백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보검 매직컬' 6회에는 이발소 운영 4일차 현장이 그려졌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여자친구와 사귄 지 80일째를 맞은 지역 청년이 손님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박보검이 직접 헤어컷을 담당한 이 남성은 연애와 결혼 계획에 대해 이야기하며 자연스러운 대화를 이어나갔다.
같은 시간 네일 서비스를 받던 동네 주민이 이들의 대화를 듣고 "여자친구 생겼고만"이라며 반가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상황을 지켜본 비는 "괜히 나 때문에 소문나는 거 아니야?"라며 당황스러워했고, 박보검도 "소문내시면 안 돼요 어머니"라고 맞장구쳤다.
주민은 "그건 소문내도 되는 일 아니냐. 좋은 일인데"라고 답해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
비는 이어 "어머니, 요즘에는 말이 앞서면 망하더라고요"라며 "연애든 사업이든 작품이든 다 그렇다"고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
특히 "제가 재밌다고 하면 작품이 다 망하더라고요"라는 유머러스한 자조적 발언을 통해 출연진과 시청자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현재 비는 음악 활동과 더불어 연기자로서도 지속적인 행보를 보이며 다채로운 콘텐츠에서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