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3월 07일(토)

힙한 야구 굿즈의 탄생... 'KBO×국중박' 콜라보로 탄생한 야구 국가대표팀 굿즈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국립박물관문화재단(MU:DS)과 협력해 새로운 야구 국가대표팀 굿즈를 선보인다고 6일 발표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 제품은 한국 전통 단청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KBO는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의 국제대회 선전을 기원하며 전통문화와 스포츠가 조화된 신규 컬래버 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 개발에는 한국 전통 건축미의 대표격인 단청의 색감과 상징적 의미가 핵심 디자인 요소로 활용됐다.


제품 디자인은 단청의 오방색을 바탕으로 한 화려한 색채감과 반복·대칭 구조의 전통 문양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구성했다. 


선명한 색상 대비와 기하학적 패턴, 길상을 의미하는 장식적 요소들이 제품 전체에 적용돼 한국적 아이덴티티를 부각시켰다.


특히 주목할 점은 전통 연꽃 문양을 야구공 그래픽으로 창의적으로 재해석한 부분이다. 이를 통해 국가대표팀의 역동적인 에너지와 자부심을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KBO


이번에 출시되는 단청 에디션은 티셔츠, 머플러, 페이퍼스틱 응원봉 등 총 3개 품목으로 구성된다. 


모든 제품에는 단청 디자인 요소와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 로고가 함께 적용돼 전통성과 응원 문화의 상징성을 동시에 표현했다. 


기존 야구 굿즈에서는 볼 수 없었던 독특한 색상 조합과 디자인 감각이 차별화 포인트로 작용한다.


해당 단청 에디션 상품은 내일과 8일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되는 WBC 경기를 앞두고 원정 응원단 패키지에 우선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판매는 3월 10일부터 KBO 마켓을 통해 한정 수량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