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셰프 권성준이 고양이를 위한 특별한 요리에 나섰습니다. SBS 'TV동물농장'에서 식탐이 강한 고양이 '노래'를 위해 고양이 전용 오마카세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오는 8일 방송될 'TV동물농장'에는 네 마리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국화씨 가족의 특별한 고양이 '노래'가 등장합니다.
국화씨는 제작진 방문 시 베이커리 카페 수준의 고급 그릇과 뚜껑을 준비해 간식을 대접했는데, 이 뚜껑이 반드시 필요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노래'는 음식 냄새만 맡으면 어디서든 나타나는 놀라운 후각을 자랑합니다.
평상시에는 조용히 집 안을 돌아다니지만, 음식이 보이는 순간 주저 없이 달려가 입에 물고 도망치는 행동을 보입니다. 가족이 식사하는 중에도, 인터뷰 진행 중에도 '노래'의 음식 사냥은 멈추지 않습니다.
'노래'의 이런 모습은 이미 소셜미디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식탁 위 감자빵을 꼭 껴안고 놓지 않는 영상이 '냥발장'이라는 별명과 함께 600만 조회수를 돌파하며 화제가 됐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행동이 점점 강박적으로 변해가는 모습을 보여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국화씨와 두 아들이 제지해도 쉽게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식탁 주변을 맴도는 '노래'의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이처럼 심한 식탐의 원인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이런 '노래'를 위해 '흑백요리사' 시즌1 우승자인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가 직접 나섰습니다. 권성준 셰프는 본인도 고양이 네 마리를 키우는 집사로서 '노래'의 사연을 듣고 기꺼이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권성준 셰프가 특별히 제작한 고양이 전용 오마카세 코스가 최초로 공개될 예정입니다. 고양이의 건강과 기호를 모두 고려한 특별한 요리가 어떤 모습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냥발장' 노래의 독특한 식탐 에피소드와 권성준 셰프의 고양이 요리는 오는 8일 오전 9시 30분 'TV동물농장'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