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3월 04일(수)

"눈 뜬 채로 죽은 느낌" 천재 보더 최가온, 아찔한 부상에서 금메달 따기까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오후 방송되는 333회에서 '역사가 될 오늘' 특집을 선보입니다.


4일 이번 방송에는 30년간 조선 왕조를 연구해온 역사학자 신병주가 출연합니다. 신병주는 9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천만 관객을 앞둔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기록적 흥행과 함께 주목받고 있는 단종 관련 이야기를 전합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단종의 죽음을 둘러싼 소문과 진실을 비롯해 영월에서 발생한 기이한 현상, 영화 속 단종과 엄흥도의 마지막 장면에 대한 해석을 공개합니다. 또한 영화에서는 다뤄지지 않은 단종과 정순왕후의 이별 스토리까지 들려줄 예정입니다.


SM엔터테인먼트에서 22년간 아이돌 육성을 담당해온 윤희준 센터장의 이야기도 공개됩니다. SM 아티스트 개발센터를 총괄하는 윤희준 센터장은 캐스팅부터 트레이닝, 데뷔 멤버 결정까지 아티스트 육성의 전 과정을 책임지는 '미다스의 손'으로 불립니다. 


검정 자켓과 빨간 립스틱이 트레이드마크인 그는 연습생들 사이에서 공포의 대상으로 여겨지게 된 배경과 SM 캐스팅 방식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직접 해명합니다. 라이즈 원빈을 보호하기 위해 서울역까지 마중 나간 비하인드 스토리와 '골든'의 주역 이재를 둘러싼 에피소드도 공개됩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36년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로 활동 중인 윤종신도 출연합니다. 


윤종신은 지난 연말 갑작스러운 공연 취소와 티켓 환불 후 세계 최초 '공연 취소 쇼'를 개최한 전말을 직접 밝힙니다. 30대 시절 6억 원의 빚을 떠안게 된 사연과 삶의 도피처가 되어준 장항준 감독과의 일화를 공개합니다.


영화 '왕사남'으로 천만 거장 등극을 앞둔 절친 장항준 감독을 향한 일침도 특유의 입담으로 전합니다. 윤종신을 예능적으로 성장시켰다는 유재석과의 관계, 그리고 '유재석 공포증'이 생긴 배경에 대한 거침없는 폭로도 웃음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17세에 세계를 제패한 스노보드 선수 최가온의 감동적인 이야기도 들어볼 수 있습니다. 최가온은 대한민국 사상 최초 설상 종목 금메달리스트가 되었습니다. 


1-2차 시기에서 넘어졌지만 마지막 3차 시기에서 고난도 기술을 성공시키며 극적인 역전승을 이뤄냈습니다. 미국 NBC가 선정한 10대 명장면에 오른 금메달 순간의 뒷이야기와 경기 중 아버지와의 반전 일화를 공개합니다.


아파트 3층 높이인 7m 하프파이프 경기장에서 두 무릎이 움직이지 않는 위험한 상황에서도 "내가 여기서 죽더라도 이를 악물고 해보자"며 다시 일어선 기적의 순간이 감동을 전합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꿈의 대회 20분 전 갑작스럽게 찾아온 부상으로 3차례 대수술을 받은 아찔한 경험담도 공개됩니다. "눈 뜬 채로 죽은 느낌"이라고 표현한 소변주머니와 피주머니를 달고 지낸 눈물겨운 회복 과정이 방송됩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