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용건이 아들 하정우의 결혼 계획에 대한 속마음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2일 김용건은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 둘째 아들의 아내 황보라 집을 찾아 하정우의 결혼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손자 우인이와 함께 시간을 보낸 김용건은 "첫째 아들 정우도 아이들을 정말 좋아한다"며 하정우의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특히 김용건은 "우인이가 태어나는 걸 지켜본 정우가 결혼 얘기를 슬슬 꺼냈던 것 같다"고 말하며 하정우의 결혼 의지를 시사했습니다.
이는 하정우와 배우 겸 인플루언서 차정원 사이의 결혼설에 무게를 더하는 발언으로 해석됩니다.
황보라 역시 하정우와 차정원이 개인적인 만남에서 우연히 알게 된 후 상당한 시간 동안 진지한 교제를 이어왔다고 언급했습니다.
앞서 하정우는 차정원과의 7월 결혼설이 불거지자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하면서도 "결혼을 한다면 올여름 정도가 좋겠다는 대화는 나눴지만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은 아직 없다"고 해명한 바 있습니다.
하정우는 최근 차정원과의 열애를 공식 인정하며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